머니맨에서 2023 시즌, KBO 야구 분석 노하우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머니맨입니다. 오늘은 KBO 야구 분석 노하우 알려드리겠습니다. KBO는 1982년에 출번한 대한민국의 프로 야구 리그로 2014년까지는 한국 야구 선수권 대회라고 했으나 2015년부터 리그 정체성 통합을 위해 KBO 리그라는 브랜드로 재출범하게 되었는데요. 

10개 팀이 참가하는 페넌트레이레이스는 매년 3월 말부터 4월 초에 시작해서 늦어도 10월 말에 종료가 됩니다.

토토 배팅에 있어서 많은 분들이 분석법을 참 어려워하고 계실 텐데, 오늘 머니맨에서 KBO 야구 분석 노하우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다수 이용자들이 무료중계 또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분석 자료를 취합한 후 토토사이트에 배팅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확률에 기대하는 스포츠 배팅에선 다소 분리한 분석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스포츠 또한 마찬가지 이지만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자료를 분석하고 조사하는 과정이 반드시 있어야 하겠죠? 야구도 예외가 아닙니다. 경기 일정이 잡히고 나서부터 시작하기 직전까지 꾸준하게 모니터링을 해야하죠.

 

그래서 먼저 어떤 부분들을 눈 여겨 봐야 하는 것인지 그 두 가지를 한번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최근 선수들과 팀의 동향 및 기록 확인하기

야구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기 전에 시범 경기를 진행하면서 각 선수들의 컨디션 및 동향 데이터를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팀의 승 패 결과를 참고할 것이 아니라 홈과 원정 경기에서 성적까지 말이죠.

특히 *메이저리그 경기 일정 확인을 하실 때 주의깊게 보셔야 할 부분은 바로 원정 팀으로 경기를 치뤘을 때 어떤 팀을 상대하여 승리를 했는지, 홈으로 경기를 치뤘을 때 어떤 팀을 상대로 패배 했는지 데이터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2. 선발 선수 명단에서 주전 선수의 부상 및 결장체크

모든 스포츠에서 경기를 승리로 이끄는 주전 선수는 존재합니다. 이때 주전 선수의 결장이나 부상 소식으로 인해 좋지 못할 것으로 결과가 예상이 된다면 배당률에 먼저 반영이 되지만 직접적으로 보고 흐름을 어느정도 예상해야 합니다.

경기 일정이 잡힘과 동시에 *MLB 부상자 명단을 제공하기에 반드시 참고하고 체크를 하시길 권장 드리고 싶습니다.

 

위 두 가지가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반드시 분석을 해야하는 중요 포인트입니다.

 

 

선발 투수의 평균 자책점과 방어율을 확인을 해야 하는데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홈 팀에서 선발 투수로 활약을 할 때 평균 자책점이 4점 미만에 속하는 지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4점 미만일 경우 꽤 긍정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죠.

3점 후반에서 4점대 선수가 선발 투수로 있는 경기는 가급적 피하시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투수 방어율은 낮을 수록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보통 0점대 또는 1점대 방어율을 가진 선수라면 외계인이라 불릴 정도로 대단한 투수라고 생각합니다. 2점 중반부터 그 이상을 유지한다면 배팅을 가급적 삼가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국내 토토사이트에서 하는 야구 배팅은 승/패와 언오버를 연장전까지 포함하죠. 승/패의 경우 12회 말까지 더 이상 승부가 나지 않는다면 무승부로 판단하고 1.00 배당 적중 특례 처리를 합니다.

하지만 언오버 배팅에서 언더에 배팅을 했을 경우 상황이 여러모로 좋지 못한 쪽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연장전까지 득점의 기회가 열려있는 상황에서 오버 배팅은 꽤 실용적인 수단이 될 수 있지만 언더의 경우 득점의 기회란 결국 독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언더 배팅은 가급적 삼가 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스포츠토토처럼 확률 싸움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생각과 일치하는 분석글에 더욱 치우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참고를 하는 게 아닌, 자신만의 합리화를 통해 예측이 확신으로 변하는 것을 가장 피해야 하며, 나와 반대된 의견이나 분석글을 확인해보면서 내가 놓친 부분을 캐치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감정이 녹아든다면 객관적인 판단이 어려워집니다. 1%라도 확률이 높은 것을 선택하는 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나의 승률을 높일 수 있는 노하우가 되기 때문에 개인적인 감정 또는 합리화는 버리고 이성적으로 판단하시는 걸 권장 드립니다.